다이어트를 하기로 하였으면 함정에 빠지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 함정에 빠지지 말자!

1. 본인도 살이 찌고 그 살이 찐 가장 큰 이유와 핑계를 과도한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 했기 때문이다.

본인도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 농구를 멀리하고 저녁마다 과식을하고 저녁을 일찍먹고 잠들기 전 배가 고프다며 치킨 피자를 시켜 먹으면서 방송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다 보니 체중이 어느 덧 100kg을 향하고 있었고 만성B형간염이었던 본인은 간수치들도 치솟고 각종 수치가 모두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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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위 광고를 맹신하고 그것에 모든걸 받친다.

할 말이 참 많다. 뭐랄까 인터넷에서 검색을하면 이걸 먹으면 살이 빠져요! 이거 착용하면 살이 빠져요! 등의 광고를 보고 정말로 그걸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믿어버린다는 것이다.

내가 겪었던 사례를 적어보자면 같이 일하는 동료 여성이 3개월 후 결혼을 위해 웨딩드레스 원하는것을 입어야 한다는 이유로 물에 타먹는 가루로 되어 있는 것만 먹겠다고 한다. 한달치가 무려 60만원이라고 한다. (검색해보면 이러한 식품들의 가격이 진짜 어마어마하다.)

그럼 그거먹으면서 운동하면 체력이 버티지 못하니 추천하지 않는다. 라고 했더니 운동은 하지 않고 점심과 저녁을 그것만 먹겠다고 한다. 맞다 그거만 먹으면 살빠진다.

그런데 그런것들 보면 영양성분을 보면 뭔 과일껍질 같은거를 분말로 만들어 팔아먹는거였다.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못한 사람들은 굉장히 말라있고 건강도 좋지 못하다.

가루를 물에 타먹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을 지속해보자 체중은 줄것이지만 건강은 최악으로 갈것이고 흔히 말하는 요요 또한 엄청날것이 뻔하다. 결국 그 동료는 2주 정도하다가 못해먹겠다며 포기를 하였고 덕분에 체중이 늘어났다며 후회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 다음으로 가장 어이 없었던 비닐랩을 몸에 두르고 있으면 살이 빠진다는 거였는데...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함정은 저 2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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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서도 가족, 회식등의 온갖 유혹들을 이겨내야 하는데 쉽지 않은게 맞다.

거기다 일주일에 한번 치팅데이라면서 양만큼 먹으면 식욕이 오히려 식욕이 강해져서

여태 해버렸던게 헛수고가 되어버리기 반복이었다. 결국 본인은 다이어트하면서 치팅데이라는걸 하지 않는게 맞다 생각해서 없애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