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위한 물건들

만년초보닷 2023. 2. 19. 16:38

다이어트를 위한 물건들을 알아보자

첫번째 체중계

두본째 g저울계

세번째 스마트폰 어플

네번째 줄자

다섯번째 혈당측정기

다이어트에 체중계가 필요한 이유

체중계보다 눈바디가 중요하다 체지방 컷팅이 중요하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맨날 인바디를 측정할 것인가? 그리고 인바디 측정도 항상 정확한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눈바디를 믿어야 한다는 말들이 있고 그게 본인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체중이 줄어야 우리는 만족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 막상 다이어트를 해보면 오늘은 적게 먹고 운동했으니까 체중이 줄었겠지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측정하면 두둥....어제보다 늘어있다 줄었어도 아주 조금 줄었다. 이러한 반복에 우리는 좌절을 하게 되고 의욕도 잃게 된다.

그렇다 체중도 하루아침에 빠지는게 아니고 체형도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그럼에도 체중을 체크해야 한다. 하루마다? 며칠마다?

내 생각은 자기 맘대로 하면 된다. 본인은 하루마다 측정할때도 있었고 며칠에 한번씩 할때도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적정칼로리를 먹었고 운동을 하였음에도 저번 체중보다 늘수도 있고 줄수도 있다. 그 이유는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지만 다른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찾아보면 좋다.

하지만 적정칼로리보다 적게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했다면 분명히 체중은 줄어들수 밖에 없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밑줄친것만 기억을하자

체중계라고 비싸고 좋은거 구입할 필요없다. 그냥 한결같고 튼튼하고 고장나지 않는거 구입하면된다. 인바디까지 되는거 구입하면 좋겠지만 비싸다.

체중이 줄어드는걸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야 다어이트를 하는 목적을 잊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

작년의 체중 현재는 79kg를 유지 중이다

체중을 이렇게 식단 어플등을 활용해 기록을 해나가면 체중변화를 한눈에 확인 할수 있다.

분명한건 비만 과체중인 상태에서 정상체중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면 나와있는 정답대로 한다면 실패할수 없다!!!!

다이어트에 g저울계가 필요한 이유

회사나 지인, 가족들과 외식을 하게 되면 어쩔수 없지만 집에서 식사를 할 경우 g저울계를 적극 활용하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밥을 한공기가 아니라 반공기로 줄이는 것!!!!

그 다음 채소류의 반찬은 그냥 먹어도 된다!!!!

라면, 고기류, 튀김류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맛있고 많이 먹게 되는 것들 안먹고 버틸수있나? 못버틴다 작성하는 본인도 버티지 못한다. 아예 안먹을수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대단하다 그런데 본인은 그렇지 못해서 g저울계를 사용해서 100g만 먹으면서 버텼다.

예를 들어 집에서 가족이 고기를 구워먹는다하면 g저울계로 100~200g 정도만 먹었다.

그리고 치킨이나 피자 주문했으면 g저울계로 100g 정도만...딱 한두조각 만 먹었다.

흰밥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100g 정도만 먹으려 했는데 집에 있는 밥그릇의 반공기가 그 정되된다는걸 경험으로 알게되어서 밥류는 그냥 먹는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스마트폰 운동 어플

추천하는 운동 어플은 구글플레이스토어의 플릭이라는 어플이다.

헬스장이나 맨몸운동을 하는데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어떤운동인지 확인하려면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 어플은 직관적으로 알수있도록 하였고 기록도 쉽고 휴식시간 설정도 가능하여서 내가 사용해본 운동기록 어플로는 최고이다.

무료기능만으로 너무 훌륭하다!!!

줄자가 다이어트에 필요한 이유

체중 변화가 너무 더뎌서 힘들때마다 한번씩 측정해보면 좋다.

본인은 바지 허리 사이즈 38에서 현재는 32짜리를 입고 있다.

다이어트를하면서 허리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입을수있는 바지가 없어서 급하게 바지를 구입했던 경험이있다. 이 기분이 다이어트 유지를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다이어트에 다섯번째 혈당측정기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보조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문제는 이 보조제가 사람 신체 조건에 따라서 잘 맞는 사람이 있을수있고 몸에 악영향을 끼칠수있다. 또한 나같은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는 조금만 먹어도 혈당이 급상승하거나 급하락하는것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해주는 편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다 아주 가끔씩 과식을하게 될때가 있는데 과식을 한 후에 혈당을 체크해보자 만약 혈당이 과하게 높게 나오거나 한걸 보고나면 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걸 알게 된다. 과식을 하였음에도 혈당수치가 정상이라면 축복받은 췌장을 지닌것이다.

마치며

다이어트는 잠깐 3~6개월하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필수인것이다. 다이어트라고 체중을 줄인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상식이라한다. 다이어트는 건강이고 건강유지를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다이어트라고 한다.

2023.02.19 - [일상/다이어트, 건강, 운동 일기] - 다이어트를 하기로 하였으면 함정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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